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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기상과학

구름의 종류

by 꽃다운캠린이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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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다온입니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니 날씨도 좋고 구름들도 보이더라구요.

그러다 문득 들게 된 생각이 구름에도 종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렸을 때 배웠던 기억이 조금 있는 것 같지만 잘 나지 않아서 오늘은 여러가 가지 구름의 종류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여러 가지 구름의 종류 ! 뭐가 있을까요?

 

하층 중층 상층 이렇게 세단계로 나눠져 있는 구름들인데요.

상층은 제일 높은곳, 13km정도에 위치하고 중층은 7km, 하층은 2km 상공에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도 구름의 종류가 나뉜다고 하는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권적운 입니다. 주로 상층에서 볼 수 있는 권적운은 작은 구름에 조금씩 뭉쳐있으며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는 구름의 종류 입니다. 비가 오기전에 주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끔 드문드문하게 보인다는 특징을 가진 이 구름은 털쎈 구름 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권운 인데요 이 구름은. 가장 위에 있는 구름입니다! 하얀 순백색을 가지고 있는데요. 평소에 자주나온다기 보다는 맑다가 점점 흐려지는 때에 주로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비오고 난 뒤에 날이 점점 개면 그때 한번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명칭은 새털구름 이라고 하네요.

세번째는 권층운 입니다. 권층운은 얇게 펴져있는 천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권적운과 비슷하게 비오기전 혹은 흐려지기 전에 주로 볼 수 있습니다. 털층구름 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네번째 난층운. 난층운은 중층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구름의 면적이 광범위하여 앞을 보지 못하게 흐리게 한다고 해서 난층운이 떠있는 날이면 태양을 보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비를 몰고 다닌다고 하네요!

다섯번째 고층운 입니다. 고층운의 색깔은 회색과 검은 빛을 띄고 있는데요. 보통 하늘전체를 덮는 경우가 많으며 눈 비 등이 내리기전, 혹은 내리고 있을 때 볼 수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이나 눈이 많이오는 겨울에 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적운. 적운은 수직발달하는 구름입니다. 위가 둥글고 밑에는 평평하게 생겼다고 하는데요 봄철이나 가을철에 주로 볼 수 있으며 명칭은 뭉개구름입니다.

일곱번째 층운! 하층에 속한다는 층운은 많이들 보는 안개나 연기라고 한다는데요. 명칭은 안개구름 입니다.

 

여덟번째는 적란운 입니다. 적운과 유사하게 생긴 적란운은 모양이 둥근 봉오리처럼 생겼으며 수직으로 발달하는 구름이라고 합니다. 가장 무서운 구름으로 그 안에는 낙뢰나 소나기 , 우박 등을 몰고다니면서 내린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층적운 입니다. 층적운은 흐린날씨 이전에 볼 수 있으며 비를 몰고 다니는데요. 층적운의 모양은 두껍고 평평한 덩어리처럼 생겼고 명칭은 층쎈구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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