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기3] 제로천클럽 네이버스토어 창업 도전 어렵다!

안녕하세요. 꽃다온입니다.

벌써 네이버스토어 창업을 도전한지 3주째인데요.

우선 매일매일 제가 뒤쳐지지 않게 멘토분들이 으쌰으쌰 해주셔서,

따라가려고 노력하는데.. 

제가 체력이 이렇게 저질일줄은 정말 몰랐어요.

아이를 재우면서 같이 잠들어 보낸 날이 하루이틀 늘어나면

그 주는 그냥 망하는거거든요 ㅎㅎ ㅋㅋ

그런데 이번주는 그런날이 특히나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소형 키워드로 찾아서 올린 상품이

올리자마자 그날 새벽!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너무 신기했는데요. 제가 태그를 잘 쓴건지 뭘 잘한건지 아님 그냥 정말 재수가 좋았던거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첫 출발은 수익 3천원을 냈습니다.

3천원이라 하니 웃길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너무나도 값진 3천원이랍니다!

그래서 손떨리는 맘으로 주문을 넣고, 

주소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또또또또 ㅋㅋㅋ

그리고 우리 기수 채팅방에 자랑도 하고

ㅋㅋㅋㅋ

이렇게해서 내 의지가 좀 화르륵 불타오르나 했는데 .......